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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지만 이틀 연속 홈런, 배지환 끝내기포… 피츠버그 승리 이끈 코리안 빅리거
끝내기 홈런을 치고 홈으로 들어오는 배지환(가운데)와 축하하는 피츠버그 파이리츠 선수들. AP=연합뉴스 최지만(32)은 이틀 연속 홈런을 날렸고, 배지환(24)은 끝내기포를 터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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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장 대신 심장으로 승부, 그들은 루저 아닌 위너
앨런 아이버슨은 작은 키로도 스타가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(큰 사진·1m83㎝). 네이트 로빈슨(작은 사진 맨 위)은 1m75㎝의 키로 덩크왕을 지냈다. 격투가 표도르(작은 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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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타니, 시즌 44호 홈런...마운드에서는 조기강판
오타니 쇼헤이 [USA 투데이=연합뉴스] 메이저리그(MLB) 홈런 1위 오타니 쇼헤이(27·LA 에인절스)가 2위권과의 격차를 벌렸다. 마운드는 길게 지키지 못했다.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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터졌다 첫 홈런…오랜만에 활짝 웃은 ‘킴콩’
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던가. 김현수가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때린 뒤 홈에서 매니 마차도의 축하를 받으며 활짝 웃고 있다. [클리블랜드 AP=뉴시스]숨도 제대로 쉬지 않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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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국 프로야구] ‘강추’ 5월의 두 남자
강정호(左), 추신수(右) 미국 프로야구에서 활약중인 추신수(33·텍사스·사진 오른쪽)와 강정호(28·피츠버그·왼쪽)가 나란히 장타를 때렸다. 추신수는 7일(한국시간) 휴스턴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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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런안맞는 박찬호, 홈런못치는 시애틀
[마이데일리 = 김형준 기자] 올시즌의 박찬호(32·텍사스 레인저스)에게서 가장 눈에 띄는 것 중 하나는 홈런을 좀처럼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. 박찬호는 LA 다저스 시절부터 홈런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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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스턴 양키스 꺾고 월드시리즈 진출
“이보다 더 짜릿할 순 없다” 2-0으로 앞선 보스턴 레드삭스의 2회초 공격. 1사 만루의 절호의 찬스에서 톱타자 자니 데이먼이 등장했다. 6차전까지 29타수 3안타(타율 1할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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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, 휴스턴전 5⅔이닝 7실점 패전…토론토 이적 후 최악의 피칭
5일(한국시간) 휴스터전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의 모습. AP=연합뉴스 '코리안 몬스터' 류현진(34·토론토)이 무너졌다. 류현진은 5일(한국시간) 미국 뉴욕주 버펄로 세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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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피홈런 2개' 류현진, 휴스턴전 5⅔이닝 7실점 강판…시즌 3패 요건
5일(한국시간) 휴스턴전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의 모습. AP=연합뉴스 '코리안 몬스터' 류현진(34·토론토)이 올 시즌 최악의 투구로 고개를 떨궜다. 류현진은 5일(한국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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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타니 27일 시애틀전 등판, 103년 만의 대기록 다시 도전
[USA 투데이=연합뉴스] 오타니 쇼헤이(LA 에인절스)가 '두 자릿 수 승리와 홈런' 대기록에 재도전한다. 에인절스 구단은 23일(한국시간) 오타니가 오는 27일 열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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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타니, 휴스턴전에서 45호포 기록...선두와 1개 차
오타니 쇼헤이(27·LA 에인절스)가 10경기 만에 홈런을 날려 45호포를 기록했다. 22일 휴스턴전에서 45호포를 날리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. [AP=연합뉴스] 오타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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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박찬호 2타수 2안타 外
- 박찬호 2타수 2안타 박찬호의 방망이가 매섭게 돌아갔다. 경기전 1할6푼2리의 타율로 투수로서는 평범한 타율을 보이고 있던 박찬호가 이날 경기에서는 2안타를 쳐냈다. 박은 벨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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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빅맥 연속 홈런 행진 중단
'빅맥' 마크 맥과이어(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의 모 아니면 도식의 홈런행진이 마침내 멈춰지고 말았다. 16일(한국시간) 부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맥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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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츠버그 강정호, 17일 만에 시즌 6호 홈런
27일 휴스턴전에서 시즌 6호 홈런을 때려낸 피츠버그 강정호. [AP=연합뉴스] 강정호(32·피츠버그 파이리츠)가 17일 만에 홈런을 때려냈다. 강정호는 27일(한국시각)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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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ERA 5.60' 양현종, 또 마이너 강등…15일 트리플A 이동
15일(한국시간)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강등된 양현종. [AP=연합뉴스] 왼손 투수 양현종(33·텍사스 레인저스)이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내려갔다. 텍사스 구단은 15일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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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클레멘테상' 후보에 오른 추신수, 자축의 솔로포
마음이 따뜻해지는 선행에 앞장 선 추신수(38·텍사스 레인저스)가 '로베르토 클레멘테 상' 후보로 선정됐다. 기분 좋은 소식을 들은 추신수는 홈런을 터뜨렸다. MLB닷컴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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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먹튀'에서 '출루 머신' 변신한 추신수
5월 14일 휴스턴전부터 5일 휴스턴전까지 44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세운 추신수. [AP=연합뉴스] ‘추추트레인’ 추신수(36·텍사스 레인저스)는 그동안 ‘먹튀(먹고 튄다는 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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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신수 또 亞 새역사 썼다…이치로와 타이 43G 연속출루
추신수가 다시 한 번 메이저리그 아시아 최고 타자임을 증명했다. [연합뉴스] 추신수(36ㆍ텍사스 레인저스)가 43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하며 아시아 출신 선수 최장 타이기록을 세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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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이닝 2실점 오타니 시즌 3승, 발목 부상 여파 없어
7일 시애틀전에서 역투하는 오타니 쇼헤이. [AP=연합뉴스] 오타니 쇼헤이(24·LA 에인절스)가 12일 만의 등판에서 시즌 3승을 수확했다. 부상 후유증은 없었다. 오타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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흔들리는 박찬호 '해답은 높은 코스?'
[마이데일리 = 김형준 기자] 박찬호(만31세·텍사스 레인저스)가 올시즌 최대 위기에 몰렸다. 앞선 3경기에서 14⅔이닝을 던지는 동안 무려 27개의 안타를 내주며 불안한 모습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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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박찬호, 마지막 시범경기서도 4이닝 5실점
시범경기는 끝났지만 어둠의 터널은 끝나지 않았다. 이제 정규시즌 첫 등판까지 5일. 박찬호(27.LA 다저스)는 정규시즌에 들어가야만 '쨍' 하고 뜰 수 있을까. 박찬호가 31일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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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최지만 솔로포' 탬파베이, 벼랑 끝에서 살았다
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(28)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서 첫 홈런포를 날렸다. 팀도 벼랑 끝에서 살아났다. ㅊ8일 휴스턴전에서 홈런을 치고 있는 최지만. [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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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신수, 4호 홈런 날렸다 '12경기 연속 안타'…2할 복귀
추신수 4호 홈런 추신수(텍사스·33)가 시즌 4호 홈런을 때려냈다. 추신수는 13일(한국시간) 미국 텍사스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·우익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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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시아 신기록' 추신수, 홈런으로 44경기 연속 출루
추신수(36·텍사스 레인저스)가 홈런으로 메이저리그(MLB)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최장인 44경기 연속 출루 신기록을 수립했다. 추신수. [AP=연합뉴스] 추신수는 5일(